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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동아시아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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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동아시아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 성료


대한방사선사협회(회장 한정환)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60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32차 동아시아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정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제60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32차 동아시아방사선사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

"AI진단, 3D영상, 디지털 방사선 촬영 등 첨단 기술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기에 이러한 변화에 함께 고민하고 대응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방사선 기술이 인류 건강 보호에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간호법 제정 과정에서 방사선사의 고유 업무 침해가 없도록 국회, 정부, 유관 단체와 소통하며 지켜냈고, 

오랜 숙원이었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 3월 이후 시행되는 통합돌봄법에서 방사선사도 의사와 같은 공간에 없어도 고유의 업무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첫걸음이 시작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주요 세션 및 프로그램으로 일반방사선, CT, 핵의학, 방사선치료, MRI, 초음파, 중재적 영상의학, 융복합기술 및 방사선학 교육 등 

다양한 세션이 운영돼 회원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최신 지식과 기술을 제공했다. 

특히 ‘Career Navigator’ 세션은 방사선학과 재학생과 예비 졸업생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진로 탐색과 전문성 개발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International 세션에서는 9개국 해외 회원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국제적 학술교류의 장을 확장했다.

강철호 조직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60년의 발자취를 뒤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오늘, 

우리 방사선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대한민국 의료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의료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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