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타임즈] 한정환 방사선사 회장 "의료기사법 개정안 통과 힘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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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환 방사선사 회장 "의료기사법 개정안 통과 힘 모아야"
제60차 학술대회 및 제32차 EACRT 국제 학술대회 '성료'
한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는 만추의 계절, 의료의 눈이자 정밀의료의 첨병인 방사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의료비전과 풍성한 연구 수확을 나눴다.
8일 서울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32차 EACRT 국제 학술대회는 '방사선 기술 60년의 발자취로, 의료의 미래를 여는 방사선사'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현대의학에서 영상진단과 방사선 치료가 필수영역으로 자리잡으며 방사선사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방사선사는 CT·X선·MRI 등 각종 전문장비를 조작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 의사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환자의 몸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의사에게 정확한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방사선사는 '의료현장의 눈'이자 '방사선 관리 전문가'로서 정밀의료 시대 핵심 축으로 평가받는다.
학술대회는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심포지엄 △정책연구 세미나 △기업 전시부스 △방사선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세션은 '방사선사, 졸업 후 무엇을 졸업해야 할까'로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방사선학과 재학생과 예비 졸업생에게 '미래 안내서'를 제시했다.
세션은 한정환 방사선협회장의 인사말과 협회소개로 시작했다. 이후 △방사선사 미래 비전과 협회의 역할 △방사선사는 이렇게 일한다! △협회활용 A to Z 등 선배 방사선사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s://www.safetimes.co.kr)
8일 서울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32차 EACRT 국제 학술대회는 '방사선 기술 60년의 발자취로, 의료의 미래를 여는 방사선사'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현대의학에서 영상진단과 방사선 치료가 필수영역으로 자리잡으며 방사선사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방사선사는 CT·X선·MRI 등 각종 전문장비를 조작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 의사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환자의 몸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고 의사에게 정확한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방사선사는 '의료현장의 눈'이자 '방사선 관리 전문가'로서 정밀의료 시대 핵심 축으로 평가받는다.
학술대회는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심포지엄 △정책연구 세미나 △기업 전시부스 △방사선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세션은 '방사선사, 졸업 후 무엇을 졸업해야 할까'로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방사선학과 재학생과 예비 졸업생에게 '미래 안내서'를 제시했다.
세션은 한정환 방사선협회장의 인사말과 협회소개로 시작했다. 이후 △방사선사 미래 비전과 협회의 역할 △방사선사는 이렇게 일한다! △협회활용 A to Z 등 선배 방사선사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s://www.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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