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방 자기검진 2. 자기검진하기 *거울앞에 서서 관찰 및 촉진하기
자신의 비밀이 보장된 곳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상의를 벗고 거울앞에 서서 양손을 골반에 두고 유방을 관찰
합니다. 검사하고자
하는 부위쪽의 손은 머리위로 올리고 나머지 다른 한손으로
유방을 촉지합니다. 2,3,4번째 손가락으로 Check point 1. 피부의
함몰 * 누워서 촉지하기.
<유방조직이 넓게 펴지도록 자세를 취합니다.> 환자는 누운 자세로 검사하고자 하는쪽의 어깨와 등밑에 투툼한 수건이나 작은 벼개를 바쳐 넣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립니다. 이런 준비로 검사하는쪽 유방을 가슴위쪽으로 잡아당겨, 유방조직이 넓게 펴지므 로 유방 깊 은 곳의 변화를 쉽게 알아 볼 수 있습니다. 2, 3, 4번 손가락의 끝 손바닥부분, 볼록한 부위로 유방의 상태를 느낍니다. 검사하는 유방의 반대편 손은, 손가락을 펴고 모은 상태로 손가락의 볼록한 부위로 감촉을 느껴야 정확한 소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물건을 잡듯이 만지면 안됩니다. 유방의 상부를 12시방향, 하부를 6 시방향으로 정하고 시계방향 또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만져봅니다. Check point 1.유방조직의 표면상태를 느끼고(매끄러운지
또는 각이 져 있거나 거친지) 또 한 힘을 주어 누르면서 조직의 2.주변과 구별되는 특별한 몽우리가 느껴질때는
그곳을 중점적으로 느껴봅니다. * 유방촉진을 끝낸후 엄지와 나머지 네 손가락사이로 유두와 유륜부위를 짜보아 비 정상적 분비물이 나오는지를 관찰하십시요.
비누칠을 한 상태에서는 유방의 요철이 더 잘 느껴집니다. 3.자기검진을 할 때의 문제점과 사전 준비. 자기검진은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 혼란에 빠지기 쉽습니다. 유방의 정상상태는 의사들도 당황할 때가 많을 정도로 개인마다 소견이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유방에서 만져지는 것이 모두 혹으로 생각되어 놀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검진에 앞서 전문가에 의한 기본적인 진찰로 환자 개개인에 대한 정상상태를 확인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검진시 평소에 느끼던 자기 유방에 대한 궁금한 점 모두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을 듣고 확인을 받도록 하십시오. 이때 검사상 아무 문제가 없다면 그때의 유방의 상태 를 잘 기억해야 합니다. 정상상태를 알아야 조그만 이상도 쉽게 찾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
|||||||
|